황금빛 첨탑 아래, 향신료 연기 피어오르는 골목 어딘가에
아직 당신이 모르는 방콕이 숨어 있습니다
방콕의 공식 명칭은 무려 168글자 —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이름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천사의 도시'라는 의미를 품은 이곳에서는 400년 된 사원과 루프탑 바가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합니다. 매년 2,200만 명이 찾는 이 도시가 특별한 건, 올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5성급 스파를 한국의 1/3 가격에, 미슐랭 빕 구르망 맛집을 2,000원에. 같은 예산으로 두 배의 경험.
240년 된 왕궁 옆에 선 마하나콘 타워. 태국, 중국, 인도 문화가 켜켜이 쌓인 도시.
인천에서 직항 5시간. BTS, MRT, 수상보트까지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두 손을 모아 가슴 앞에 올리는 '와이(Wai)' 인사 — 그 작은 제스처 하나에 태국 사람들의 따뜻함이 담겨 있습니다. 사원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 길모퉁이 작은 사당에 올려진 꽃, 그리고 눈이 마주치면 먼저 건네는 미소. 방콕은 그렇게 낯선 여행자를 스며들게 합니다.
새벽 사원의 종소리부터 자정 야시장의 열기까지, 테마별로 탐험하세요.
첫 방콕이라면 이것만큼은 꼭 챙기세요
11~2월이 건기로 가장 쾌적. 우기에도 스콜은 1~2시간 내로 그칩니다.
BTS·MRT가 가장 편리. 택시는 미터기 필수, 그랩(Grab) 앱도 추천.
어깨와 무릎을 덮는 옷. 신발은 입구에서, 불상보다 높이 앉지 마세요.
시내 수퍼리치(SuperRich) 환전소가 최고. 대형몰은 카드 결제 가능.